제7강 베드로가 애나아와 다비다를 일으킴(2)

“무슨 일이든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성신의 역사와 성신이 주신 마음과 영감에 의해서, 즉 성신의 은사에 의해서 남보기에는 현저하지 않은 일일지라도 조금 가서 돕는 일, 교회를 운전해 나갈 때에 무엇을 조금씩 조금씩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큰 은사인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성신의 역사와 성신이 주신 마음과 영감에 의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이라도 하게 하옵소서.

“더 큰 은사로서 제일 좋은 길은 무엇이냐 하면 13장에 나오는 사랑입니다. 만일 사랑이라는 근거 위에서 우리가 남을 돕기로 한다면 가장 큰 은사를 취하고 발휘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은사인 사랑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저희 교회에 복 주셔서 필요한 모든 기능이 넉넉하고 능력 있게 작용하게 하시고 활용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께서 저희에게 산 몸으로서의 기능이 충만히 나타나는 사실을 더욱 증시하여 주옵소서.” 1966년 1월 9일 주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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