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강 고넬료 이야기 3
“오늘날 여기에 신령한 왕국을 세우시고 통치하시는 왕이신 사실을 믿는 것같이 오늘날 매일 매일의 생활에 대해서 예수님은 늘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늘 심판하고 계신 예수님인 것을 간과하지 않게 하옵소서. 매일 매일 예수님의 통치를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참으로 깊이 정신을 들여서 찬송을 하면 특수한 마음 가운데 감화를 받는 것입니다. 찬송하는 시간이나 참 좋은 찬송을 들었을 때 얻는 마음의 깊은 감동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 얻는 것과는 다른 특수한 것이 있습니다. 마음에 정서가 새롭게 순화되는 경계를 얻는 것입니다.” 참으로 깊이 정신을 들여서 찬송을 하고 찬송을 듣게 하옵소서.
“안 믿는 사람이거나 혹은 흑인종이라고 해서 그런 조건 때문에 그 사람이 깨끗지 않다든지 속되다고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중략) ‘종교적으로 차별을 못하는 것이다’ 하는 사상입니다.” 안 믿는다고 그 사람을 깨끗지 않다든지 속되다고 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크신 구속이 많은 사람에게 임하여 하나님께서 참으로 크신 사랑을 나타내시는 것을 찬송하고 감사하오니 원하옵는 것은 주께서 건지시려고 하시는 이들을 더욱 주의 영광을 위해서 건져 내시고, 또한 거룩한 교회를 이루게 하시며,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그 한 가지의 조건만이 저희에게 중요하고 그 나머지 인종적이거나 종교적인 것은 저희에게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아닌 것을 늘 생각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사상을 늘 포회(包懷)하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께서 저희와 늘 같이하셔서 바른 사상하에서 늘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1966년 2월 6일 주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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