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고도적인 신앙을 지녔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73쪽
"저들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 상태에 비할 때 우리보다 훨씬 훌륭하고 신앙이 고도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처럼 밭을 팔 만큼의 어떠한 심정도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다 팔 만큼의 각오나 심정이 생긴 것인데, 그것은 보통의 웬만한 심정을 가지고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신앙으로 볼 때나 태도로 볼 때나 적어도 밭을 파는 일을 결행한 확실한 행동으로 볼 때 상당히 고도적인 인물이지 보통의 시시한 신자가 아닙니다."
고도적인 신앙이라도 세속화 될 수 있음을 주의하게 하옵소서.
베드로는 무엇을 책망한 것인가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79쪽
"하나님 앞에서 삽비라도 공모(共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공모한 사실에 대해서 오라를 지울 기회를 만들려고 '땅을 판 값이 전부 이것뿐인가' 하고 물은 것입니다. 그때 삽비라가 마음 가운데 확실하고 결연하게 깨닫고 '아닙니다. 백만 원은 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천만 원만 갖다 놓았습니다' 하고 말했다면 '음. 그것은 옳다. 그렇지만 네 남편 아나니아는 죽었다. 왜 죽은 줄 아느냐? 그것을 전부라고 하고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뭐냐 하면 그 속에 사탄이 가득해서 성신을 속인 것이다. 그것은 부정당한 헌금의 태도이다' 하고 말해 주었을 것입니다."
성신을 힘입고 정당한 헌금의 태도를 가지게 하옵소서.
헌금 정신의 속화(俗化)와 타락을 주의해야 함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81쪽
"교회가 헌금의 원칙에 대해서 사도들이 성신의 계시로 확립한 원칙대로, 즉 거룩한 계시로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친 원칙대로 가르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헌금은 교인 된 의무라는 법적인 요구가 아닙니다. 또 헌금은 교회의 회원들이 회비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성신의 계시로 확립한 헌금의 원칙을 배우고 깨닫게 하옵소서.
헌금 정신의 속화(俗化)와 타락을 주의해야 함 2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82쪽
"'나는 기왕 그렇게 연약하고 힘없는 사람이니 하나님이여, 연약하고 힘없는 이대로 나를 받으시옵소서' 하고 가령 밭을 팔았던 값의 천분지 일이나 만분지 일이나 혹은 천만분지 일을 드렸다고 합시다. 그랬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기꺼이 받으셨을 것입니다. 먼저 헌금을 드리는 바른 위치에 서서 정직하고 정당하게 드렸다면 상관이 없을 뻔했습니다."
헌금을 드리는 바른 위치에 서서 정직하고 정당하게 드리게 하옵소서.
헌금 정신의 속화(俗化)와 타락을 주의해야 함 3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82쪽
"갈수록 자꾸 속화하고 있습니다. 속화라는 말은 마귀의 세력이 갈수록 점점 크게 좀더 대규모로 요동해 나아가는데 거기에 자꾸 물들어 간다는 말입니다. 교회도 개혁을 해 놓았는데 개혁한 데서부터 차츰차츰 자꾸 뒤로 물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개혁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힘을 내어 떠받치고 나가야지 한번 해 놓은 다음에 가만히 놔두면 도로 밀려 내려가는 것입니다. 개혁은 수레를 산꼭대기로 끌고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끌어 잡아 당겨 놓았으면 꽉 쥐고 있으면서 계속 끌고 올라가야지 '잡아당겨 놓았으니 이제는 괜찮다' 하고 놔두면 도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가 차츰차츰 다시 타락해 나아가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하는 말씀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타락해 나갈 때는 교회가 자연히 무엇에 호소하느냐 하면 인간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과 인간적인 종교에 자꾸 호소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타락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세력이 갈수록 점점 크게 좀더 대규모로 요동해 나아가는데 거기에 자꾸 물들어 가지 않게 하시며, 인간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과 인간적인 종교에 자꾸 호소하지 않게 하옵소서. 개혁의 수레를 계속 끌고 올라가게 하옵소서.
헌금 정신의 속화(俗化)와 타락을 주의해야 함 4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85쪽
"왜 교회라는 것을 하면서 스스로 까다로운 문제를 만들어 놓고 그 까다로운 문제를 못 풀어서 애를 쓰는 것입니까? 이것은 병 주고 약 주는 셈입니다. 그렇게 문제를 풀지 못하겠거든 교회라는 것을 자꾸 하려고 애를 쓸 것이 없지 않습니까? 왜 일을 저질러 놓고는 그것을 막지 못해서 그렇게 애를 씁니까? 처음부터 일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낫지 않으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원칙에 굳게 서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일이 되게 하옵소서. 원칙을 무시해 버리고 사람의 꾀를 가지고 해 보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땅 값 얼마를 감추었다는 말의 의미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88쪽
"그런데 얼마를 남겨 놓고는 '만약에 누가 혹은 베드로 사도께서 나에게 이것이 전부냐, 하고 물으면 어떻게 할까' 할 때 그 마음의 준비는 '예, 이것이 전부입니다. 하고 말해야겠다' 라고 한 것입니다." "'예, 땅을 좀 팔았는데 땅 값으로 얼마를 받았습니다만 그중에 백 원을 드립니다' 하면 '아, 그런가. 그거 감사한 일이다' 할 뿐입니다. 그렇게 간단해야 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감춘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그렇게 해 놓고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과 권위를 가진 거룩한 교회 앞에서, 또 지금 하나님의 성신의 충만한 은혜가 역사하는 그 앞에서도 감연히 '나는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다 갖다 내놓았습니다' 하고 말하려는 마음의 준비가 있으니까 감춘 것이라는 말입니다." "'너, 헌금을 교회에 하는 줄 아느냐. 예배당에 헌금한다고 생각해서는 큰 잘못이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헌금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거짓말을 하게 된 동기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0쪽
"사탄이 이러한 마음을 일으켜서 '감춰라. 감추면 그만 아니냐' 하는 것은 평소에 하나님께 대한 확연한 인식이 없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통찰하신다는 그 깊은 사실이 나에게 항상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고 막연할 때 그런 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가지고 있던 가장 중요한 동기라고 할 것은 그때 교회 전체의 분위기를 자기들도 간취해서 거기에 영향을 받아 다른 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 태도에 자기들도 강작적(强作的)으로 보조를 맞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통찰하신다는 그 깊은 사실이 나에게 항상 절실하게 느껴지게 하옵소서.
참된 동기와 능력이 없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3쪽
"그 내외에게 가장 부족했던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그들은 조작적으로 그 분위기에 맞춰 보려고 했지만 그들에게는 그렇게 맞출 만한 충심의 동기와 능력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동기와 능력이 없는 사람이 조작해서 인간의 종교의 열정이나 그때의 일시의 감정이나 어떤 마음의 감화를 가지고 전체의 분위기에 맞춰서 나가 보려고 그런 태도를 취했을 때 거기에 가식 혹은 조작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작이 헌금에는 가장 무서운 적입니다."
충심의 동기과 능력이 없으면서, 일시의 감정이나 어떤 마음의 감화로, 인간의 종교의 열정으로, 가식적이며 조작적인 결정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참된 동기와 능력이 없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2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3쪽
"헌금에서 제일 중요한 요점을 지적할 때 교회가 헌금을 하는 데에 개인 개인이 자기 자신을 드리는 문제를 생각해야 하지만, '저 사람이 자기 자신을 드렸으니까 나도 내게 있는 것을 다 드려야겠다' 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 첫째의 그릇된 것입니다." "왜 그런 것이 부정당하냐 하면 남의 신앙의 동기나 능력에 대한 인식은 없고 신앙의 태도만을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신앙의 외부적인 태도만을 보고 '나도 저렇게 한번 해 봐야겠다' 하는 것이 무서운 일입니다."
남의 신앙의 외부적인 태도만을 보고 그냥 따라가지 않게 하시고, 그 동기나 능력에 대한 인식이 있게 하옵소서.
참된 동기와 능력이 없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3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4쪽
"돈은 '드린다'는 것을 표시하기에 가장 용이하고 편이한 대표에 불과합니다. 헌상한다는 것은 돈을 몇 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는 것과 같이 헌상한다는 것은 그 시간에 우리의 전체를 드리는 것입니다. 헌상은 번제와 같이 제단에 내 전부를 올려놓고 털끝이나 머리터럭 하나까지 다 살라서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헌상의 중요한 뜻입니다. 그런고로 '이 몸과 이 마음, 내게 주신 것, 주의 영광을 위해서 다 드립니다' 하고 우리가 헌상할 때마다 찬송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을 무엇이든지 다 드리는 것입니다. '시간이고 생명이고 정력이고 내 일생 전체를 다 주님 일에 바칩니다' 하고 드리는 것입니다."
시간과 생명과 정력과 일생 전체를 다 주님께 드리는 헌상이 되게 하옵소서.
참된 동기와 능력이 없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4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5쪽
"'네 생각은 선한 동기에서 나왔다. 그렇지만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그렇게 해 보려고 했으니까 자연히 너는 가작(假作)을 하게 된 것이다. 즉 거짓말로 만들어 낸 것이다' 하는 말입니다." "'네가 그중에 돈 백 원을 드렸든지 십 원을 드렸든지 이것이 전부에 대한 대표입니다 하는 확신을 가지고 드려야 하고, 그것이 기본이 되어야 내가 필요할 때는 네 몸도 쓰고 네 정력도 쓰고 필요할 때는 네 일생이라도 내가 잡아 쓰는 것이다. 또 사실상 내가 너를 요구하는 것은 부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다. 내가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사람 수십 억 명을 순식간에 한꺼번에 만들어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네 자신을 하늘나라에 두어서 내 것으로 삼고 나와 함께 교통하고 사는 사람으로서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하려고 너에게 달라고 한 것뿐이다. 내가 무엇이 없어서 네 것을 달라고 하겠느냐.'"
하나님께 전부를 드릴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교통하고 살게 하옵소서.
참된 동기와 능력이 없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5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6쪽
"'네게 있는 재산을 다 털어 바치면 내가 그것으로 아, 참 굉장하다고 인정하겠느냐. 교회의 목사들이나 총회의 목사들은 혹시 그런 소리를 하면서 칭찬해 줄는지 몰라도 나는 절대로 칭찬하지 않노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는 왜 그런 정신을 모르고 그러한 능력도 없으면서 그런 모양만 자꾸 만들어 내느냐' 하고 책망하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법식을 형식적으로나 조작적으로 꾸며낼 수 있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큰 악의가 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시간과 정력과 전부를 다 드리는 정신을 모르고 그러한 능력도 없으면서 그런 모양만 자꾸 만들어 내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즐겁게 낼 수 있는 믿음의 장성이 필요함 1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7쪽
"성경에서는 헌금에 대해 가르치기를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고 말씀했습니다. 가령 내가 돈을 백 원만 드리고 싶었는데 천 원짜리를 드리면서 '아, 이렇게 천 원을 드려서 좀 아깝다' 하는 생각이 난다면, 그런 인색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많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가 아니고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입니다"
헌금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게 하옵소서.
즐겁게 낼 수 있는 믿음의 장성이 필요함 2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7쪽
"'하나님, 이것이 내 대표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즐겁게 내야 하는 것이고 자기에게 그만한 신앙의 장성의 분량이 있으면 그 분량대로 내는 것입니다." "부정한 돈을 가지고 하나님이 그 나라의 거룩한 계획을 실행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운영하시지 여러분의 돈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돈으로 운영하는 것같이 생각하거나 교회가 교회의 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생각할 때 그 교회는 벌써 타락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장성한 분량대로 헌금하게 하옵소서.
즐겁게 낼 수 있는 믿음의 장성이 필요함 3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9쪽
"즐겁게 낼 수 있는 믿음의 장성이 필요합니다. 믿음도 장성하지 않았으면서 자꾸 돈만 많이 내면 그것을 굉장한 것으로 아는 그런 거짓된 생각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또 우리가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인해 감화를 받은 대로 헌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도리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니까 우리가 예수님께 다 맡겨 버리고 그 손에 부탁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면 하나님이 다 해 주시는 것입니다. 거룩한 교회는 그렇게 운영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또 우리가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인해 감화를 받은 대로 헌상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니까 우리가 예수님께 다 맡겨 버리고 그 손에 부탁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게 하옵소서.
기도 <사도행전2>, 제7강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 (1) 중 199쪽
"거룩하신 아버지시여, 저희가 아버지의 자식으로서 아버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다 받았사온데 아버님 앞에 저희 전체를 다시 드리는 거룩한 고백을 할 때에도 혹여라도 공연한 허영심으로 하지 않게 하시고, 아나니아와 삽비라같이 그릇된 마음으로 형식만을 모방하고 거기에 부수될 만한 실질적인 신령한 생활과 내용이 없는데도 조작이나 가작(假作)으로 성자(聖者) 노릇을 하려는 태도를 절대로 가지지 않게 하시고, 각각 자기에게 주신 바 은혜와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해당한 대로 즐겁게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아무것도 내지 않는 사람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는 사람을 기뻐하시지만 인색한 마음으로나 마지못하여 내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즐겁게 내는 자를 기뻐하시오니, 주여, 저희가 항상 저희 자신이 내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하시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시며, 내는 양이 적을 때에는 저희의 신앙이 더 풍성해지기를 바라고 저희의 생활이 아버님 앞에 더욱 은혜를 받아서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전체를 더욱 드리고 전체가 더욱 아버님의 것으로 온전히 사용될 수 있는 위치에 가기를 늘 바라게 하시옵소서." "이 교회가 주님 앞에 거룩하게 하시고 주의 것이오니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주님이 친히 모든 것을 수여하시고 공급하시며 인도하시옵소서."
1965년 5월 23일 주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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